11. 영아기의 보이타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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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한보이타학회 작성일20-04-30 18:33 조회15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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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아기의 보이타 치료
영유아들에게는 낯설고 격렬하지만 반사적 이동은 효과가 큽니다.
의도대로 치료적 활성화된 상태의 아기는 치료 받는 동안 일반적으로 울음으로 표현합니다.
이때 부모들은 당연히 신경이 쓰이고 ‘통증 때문에 아기가 우는 것이 아닌가?’ 하고 종종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 시기의 아동들에게 있어 울음이란 이런 낮선 활성화에 대한 중요하고도 자연스러운 영아 반응입니다.
대개 단기간 후 아기는 치료에 익숙해져서 울음이 훨씬 덜해지게 됩니다.
치료 사이사이 짧은 간격 그리고 한 차례 운동이 종료되면 아기는 바로 울음을 멈추기도 합니다.
전반적으로 일단 아기들이 언어 표현이 가능해지는 연령이 되면 계속해서 울지 않게 됩니다.
* 준 치료사로서의 부모
다른 많은 물리치료처럼 보이타 치료 또한 부모들과 다른 보호자들에게 상당한 역할을 요구합니다.
부모는 보이타 치료사나 담당 의사에게 치료와 관련된 어떤 종류의 의문이나 특기사항, 혹은 가정에서 치료 시 갖게 되는 어려움들에 대해 대화를 나누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다른 부모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것, 예를 들어 자조 집단을 만드는 것도 종종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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