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보이타 치료의 핵심

보이타 치료의 핵심 : 선천적 동작 패턴

  보이타 치료는 팔을 뻗어서 잡거나 일어서고 걷기와 같은 일련의 정상 발달 상의 움직임들이 일어나도록 가르치거나 훈련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  보이타 치료는 뇌를 자극하여 선천적으로 잠재된 동작 패턴들을 활성화시켜 체간이나 사지 근육들의 협응으로 움직임들이 일어나게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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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한 영아는 이미 생후 1년 내에 인간의 직립자세와 이동에 필요한 많은 구성요소를 이용하고 이로 인해 잡기에서 부터 뒤집기, 네발기기, 걷기를 독립적으로 하게 됩니다. 중추신경계와 자세 또는 운동성과 관련된 신체 손상은 그 원인에 상관없이 이러한 자발적인 선천적 동작패턴을 제한합니다.

위의 내용은 국제보이타협회에서 발행한

​Die VOJTA-Therapie im Kindesalter​ Informationen für Eltern und Betroffene 에서 발췌하였으며 한국어판을 참고하였습니다.

저작권은 국제보이타협회에 있으며, 무단으로 도용 및 출판할 수 없음을 알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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