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보이타치료의 핵심 1 : 전진이동의 구성요소

1. 인간 전진 이동의 구성요소

  보이타 박사는 중추신경계 또는 운동기능과 관련된 신체의 손상이 있는 사람들에게조차 기본적인 동작패턴 요소들을 적어도 부분적으로라도 접근해낼 수 있는 반사적 전진 이동법(Reflexlocomotion)을 개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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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을 만들어내기 위해서 보이타 치료사는 환자를 바로 누운 자세, 엎드린 자세, 혹은 옆으로 누운 자세를 하게 한 후, 특정한 신체 부위(zone)에 인위적인 자극을 가합니다.

  모든 연령의 사람에게서 이 자극 방법은 두 가지 운동 복합체를 반사적으로(반사와 유사한) 유도해 내는데, 이 안에 인간의 전진 이동에서 나타나는 모든 구성 요소가 다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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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두가지 운동 복합체들을 반사적 기기(Reflex kriechen)와 반사적 뒤집기(Reflex Umdrechen)라고 합니다. 이 움직임 복합체들은 환자들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독립적으로 활성화됩니다.

위의 내용은 국제보이타협회에서 발행한

​Die VOJTA-Therapie im Kindesalter​ Informationen für Eltern und Betroffene 에서 발췌하였으며 한국어판을 참고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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