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보이타 접근법: 훈련이 아닌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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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한보이타학회 작성일20-02-22 22:35 조회12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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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타 접근법: 훈련이 아닌 활성화
보이타에 의한 반사적 전진 운동 또는 반사적 이동(Reflexlocomotion)은
엎드린 자세, 바로 누운 자세, 옆으로 누운 자세의 세 가지 기본자세에서 활성화됩니다.
이러한 운동패턴을 불러일으키는 10개 정도의 자극점들은
몸통 뿐만 아니라 팔과 다리에도 위치하고 있습니다.
반사적 기기와 반사적 뒤집기의 운동패턴들은
각각의 다른 자극점들의 조합과 넣고 빼는 압력의 변화에 의해 활성화됩니다.
더불어 몸통과 사지와 최적의 각도를 이루며 저항을 주는 것도 하나의 중요한 역할입니다.
치료사는 운동복합체를 이루는 과정에서 생기는 어떤 부분적 움직임에 대해 저항을 주는데
예를 들면, 반사적 기기 중에 머리가 돌아가려는 움직임에 대해 저항을 줘서 이것을 유지하게 하는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신체 근위부에 배열된 근육들의 움직임은 저지되어
가외의 어떤 근육의 길이 변화 없는 장력 증가(등척성 수축)가 일어납니다.
이러한 저항은 신체 원위부(복부, 등, 팔, 다리)의 근육 활동을 더욱 강화시킵니다.
위의 내용은 국제보이타협회에서 발행한
Die VOJTA-Therapie im Kindesalter Informationen für Eltern und Betroffene 에서 발췌하였으며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발행한 한국어판을 참고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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